[한글] 한글에서 표를 작성하던 중 글자가 겹쳐 나올 때?

한창 서류 작업을 하고 있던 도중

한글에서 글자들이 겹쳐져서 나왔다.

정확히는 표 안의 글씨가 이렇게 겹쳐서 나왔다.

글자 모양, 문단 모양을 다 확인해도 다른 글들과 동일하고

바탕글로 다시 지정을 해봐도 변경이 되지 않는다!

 

내가 작성한 문서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 작성한 문서를 취합하는 중이라서

어떻게 이런 상황이 됐는지도 모른 채 인터넷을 검색하기 시작했다.

나와 같은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,

또는 내가 또 이런 일을 겪을까 싶어서 작성해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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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문단 모양 확인하기

해당 셀에 커서를 두고

마우스 우클릭 - 문단 모양

또는 ALT+T를 누르면 문단 모양이 나온다.

참고로 나는 문단 모양으로 해결할 수는 없었지만

어떤 분은 줄 간격 또는 문단 위, 문단 아래를 조정해보라고 하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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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표/셀 속성 보기

해당 셀에 커서를 두고

마우스 우클릭 - 표/셀 속성 - 셀 - 속성을 보면

다음과 같이 '한 줄로 입력'이 나온다.

 

어떤 용도로 이러한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

이게 체크되어 있으면 다음과 같이 나오는 것이었다.

이 체크박스를 해제하면 정상적으로 나오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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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보는 당황스러운 장면이었지만

인터넷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.

 

한글 문서를 작성하다가

표 안에서, 또는 셀 안에서 글자들이 겹쳐져서 나올 때

당황하지 말고 위의 방법을 활용해보세요!